천성경구소개
황과수풍경구에서 잘 개발된 경구로서 천성경구는 계획 개발구역이 7만KM2 이고 관광 구역이 4.5 만KM2 인데 서로 연결된 천성분지경구, 천성동경구와 수상카르스트경구로 구성된다. 경구에서 석순이 밀집해 있고 식생이 우거져서 물과 경치가 잘 어울리는데 산, 수, 숲, 동굴 등 경치가 하나로 되는 것이다.
천성분지경구는 크기가 다른 천연 산석과 수석분경로 이루는데 길이 800미터, 500미터의 지하수 표면과 강가 서쪽에 위치한다. 3KM의 석판길은 석벽, 석도랑, 그리고 석틈 사이에 빠져 나가고 분경 위에서 헤치고 나아가는 것이다. 관광객들은 길을 따라서 마냥 하늘의 선경이나 지하의 미궁에 구경하는 것처럼 경치의 바다에 몸에 두고 산수의 수려와 카르스트의 신기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가까운 카르스트와 먼 곳의 산들이 푸른 강물에 거꾸로 비쳐서 색까이 아담하고 경치가 어울린 산수화로 된다. 이맘때 대나무 뗏목을 타고 골짜기과 석립 사이에서 미경을 구경하는 것은 “배는 푸른 파도에서 움적이고 사람은 그림에서 즐긴다”는 것이다.
천성분지경구에는 또 미녀용나무, 선상군장, 왜소석, 판다포죽, 독수리전시등 형태가 마치 진짜와 같은 자연적 경치들도 있기도 한다. 천성굴경구는 천성결구의 중간에 위치한다. 동굴안에는 구경할 만한 종유석들이 있고 동굴 밖의 경치도 아주 특별하다. 비좁은 일선천은 높이와 길이 다 20미터에 달하고 지하수의 출구인 모수담은 홍수가 날 때 복류의 압력으로 물을 지상 5내지6미터 정도로 돌진시킨다.
수상가르스트경구: 0.4km2 의 가르스트경구는 넓이 400미터의 하상에 위치하고 오랫동안 강물에 씻어진다. 가르스트 사이에
선인장과 작은 관목들이 일년내내 녹음으로 이루는데 처디찬 돌에 생명의 번영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돌에 물이 흐르고 물에
석이 있으며, 돌 위에 돌 있고 돌 위에 나무도 있다”는 말은 바로 그 경치를 그려준다.
이밖에 경구안에 군용모임, 왕뿌리, 뿌리벽, 뿌리벽화, 선녀비천등 경치도 있고 은련추탄폭포와 성협비폭은 수상가르스트의
양쪽에 위치한다.
은련추탄폭포는 천성경구의 수상가르스트의 좌상측에 위치한다. 그의 매력은 높이나 널비가 아니라 바로 그의 천갈래 만갈래 얽혀있는 형태와 말소리처럼의 폭포소리다. 일단 관광객들이 구경하자 걸음을 옮길 수 없는 지경이다. 이 폭포는 상단이 깔때기 형으로 되고 저단에 조형의 못이 있는데 높이가 10미터 밖에 안된다. 못가에 두드러진 돌들이 마냥 덮인 연잎처럼 서로 뒤엃히고 연결된다. 강물이 천만 자루의 은사슬이 터벅터벅거리며 못으로 떨이지듯이 각 연잎에 지쳐 끊임없이 느릿느릿하게 흘러나간다.
천성경구 60원/인
천성 10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