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운예
포의팔음: 포의팔음이라 포의족에서 널리 퍼진 전통적인 희극인데 “팔음좌창(앉아서 노래하기)”이라고도 불린다. 그겻은
소다리골, 죽통금, 직통소, 원금, 삼현금, 징,조롱박,피콜로 등 8가지 악기는 합주하여 이름받는다.보통 8내지
14명 연주자들은 화장하지 않고 생, 단, 정, 추 등 희극을 노래한다.
포의팔음은 보통 명절, 관혼상제, 생신, 이사할 때 연주하는데 포의어로 노래하고 가사는 다 민족전설, 민족 얘기와
사랑시다.
묘족조롱박춤: 송나라에 상가지방의 노래, 조롱박춤이 아주 이름났다. 옛날로 부터 묘족사람은 조롱박을 악기로 만들고
연주했다, 995년, 상가 지방의 사절단은 송나라의 태종마마께 연주해 드렸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 안순시의 38가지 조롱박춤은 풍격, 연주 방법이 비슷하다. 이외에 조롱박 칼(곡예), 투계(쌍인무), 조롱박권(무술)
등 전통적인 명품도 있기도 한다.
조롱박춤의 반주는 보통적으로 가사이 갖추어지 않고 곡에 의해 즐거움과 기쁨들을 보여주기는 한다. 그런데 오랜동안을
퍼진 옛곡은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는 것이다.
지방희극, 또는 무당줄 희극이라고도 불리는데 원시나무의 일종 군난무에서 내원되고 민간에서 너무 유행하게 된다. 그는
연극, 제사, 오각을 하나로 용입한 옛 지방희극이다. 마을 앞, 마을 중간의 빈터에서 사람들이 노래, 낭독, 싸움 등 예술형식으로
“봉신”, “삼국”,”설강반당”,”정충전”등 중국 역조역대의 역사절설과 신화절설을 소박하고 호박한 소리로 공연한다.
배우들이 과장하고도 간단한 목각 가면을 쓰고 등뒤에 기를 꽂고, 갑상을 입고 목칼,목창을 들고 무대에서 옛날의
익양고조를 부른다. 지방희극에서 배우들이 번갈아 무대에서 고조를 부르며 싸우고 옛싸움터에서의 전쟁 모습을 구경군 눈앞에 보여준다.
특유의 매력으로 마을 희극은 희극사의 “산 화석”이라고 불린다.